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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자료


제목 성균관대 RIS사업단, 스마트부품 도금산업 활성화 시스템 소개 (에이빙뉴스) 2014-03-19
내용

 

성균관대 RIS사업단(단장 서수정, www.oasis-tech.co.kr)은 오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14 국제표면처리⋅도금⋅도장기술산업전(SURTECH KOREA 2014)'에 참가해 스마트부품 도금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 시스템을 소개했다.

성균관대 RIS사업단은 지난 2012년 3월 경기도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연고산업육성(RIS) 사업의 일환으로 출범해 경기도 소재 도금산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성균관대 RIS 사업단의 활동과 역할은 크게 5가지로 구분된다.

첫 번째, 네트워크 지원분야로 도금산업 발전을 위한 각종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보다 많은 정보 교류와 함께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지원하고 있다. 두 번째, 제품개발 지원분야로 기업이 가진 도금기술과 사업단이 자체 보유한 전문기술을 하나로 연결해 새로운 제품을 발굴, 개발하는 등의 우수한 사업 제품군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세 번째, 인력양성 지원분야로 도금산업 재직자들과 도금 관련 창업을 준비 중인 준비자를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깊이 있는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개인 역량과 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네 번째, 각종 전시회 참가와 매스컴 등을 통해 참여기업들의 기술 및 제품을 홍보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이는 마케팅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다섯 번째, 도금기업에서 사업간 발생하는 각종 시험 및 분석 평가비, 시제품 제작비, 특허출원 등록비, 인증 획득비를 비롯해 홍보물 제작비 등을 일부 지원함으로써 기업에서의 지출 부담을 경감시키고 있다.

이밖에도 성균관대 RIS사업단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프로그램과 신기능성 도금기술 확보, 맞춤형 교육 및 마케팅에 대한 통합적인 시스템 기반을 구축해 고부가가치 도금산업 육성과 수요기업 간 발전을 견인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현재 100여개의 표면처리 업체들이 사업단의 참여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SURTECH KOREA 2014'(surtechkorea.org)에서는 도금⋅도장⋅열처리분야에 필요한 각종 기술, 설비, 기자재부터 IT융합 첨단화 시스템 및 폐수처리 설비까지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표면처리산업과 IT융합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신두영 기자(www.aving.net)

 

출처 :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811854&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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